무등일보

비아동 지사협, 돌봄 이웃에 삼계탕용 닭 나눔

입력 2020.07.14. 16:09 수정 2020.07.14. 16:13 댓글 0개

광주 광산구 비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관종)가 14일 어르신과 돌봄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써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삼계탕용 닭 125마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황관종 비아동 지사협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때 이웃들의 건강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성호기자 seongho@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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