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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證 "펄어비스, '가치투자 가능' 유일한 게임 대형주···'적극 매수'"

입력 2020.07.14. 08:43 댓글 0개
목표주가 36만원을 올려

[서울=뉴시스] 류병화 기자 = KTB투자증권은 14일 펄어비스(263750)에 대해 차세대 신작으로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해 가치투자를 할 수 있는 유일한 게임 대형주로 꼽았다.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적극 매수'로, 목표주가는 기존 30만원에서 36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진구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는 붉은사막 등 차세대 신작 콘솔, PC 출시를 통한 중장기 성장동력 확보하고 있고 가치투자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대형주로 판단한다"며 "코로나19 이후 다른 플랫폼을 압도하는 콘솔게임 시장 성장성 등으로 적정 주가수익비율(PER) 30배가 합리적"이라고 분석했다.

KTB투자증권은 펄어비스의 2분기 영업이익 380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17.8%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PC와 콘솔 매출은 전 분기 대비 견조한 수준의 증가를 예상하지만 검은사막 모바일 매출이 전분기대비 15% 이상 감소하면서 이익 성장 제한될 것"이라며 "하지만 향후 분기 단위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등으로 라이브 서비스 매출 지속성을 유지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에 반영한 2022년 붉은사막 추정 전망치는 기존 검은사막 총매출 수준 정도만을 반영했다"며 "붉은사막은 회사의 차세대 자체 엔진으로 개발 중이며 검은사막 대비 우월한 퀄리티, 유저 기준 최고 기대작으로 평가된다"고 전했다.

이어 "추정치에 반영한 이브에코스 초기 일평균 매출 수준은 총매출 기준 3억원으로 공격적 수준이 아니다"라며 "출시 이후 성과 호조 시 회사의 기업가치는 추가로 증가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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