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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27조원 규모 코로나19 추가 경기부양책
입력 2020.07.14. 05:00 댓글 0개[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이탈리아 정부는 중국에서 발원해 퍼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적 충격이 확대함에 따라 200억 유로(약 27조2530억원) 규모의 추가 경기대책을 준비 중이라고 AFP 통신과 CNBC 등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매체는 관련 사정에 정통한 관계 소식통을 인용해 주세페 콘테 정부가 감세 대책과 고용지원 등을 포함해 이 같은 경기부양책을 강구했다고 전했다.
추가 자극책으로 이탈리아 재정적자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11.6%로 지난 4월 시점의 10.4%에서 1.2% 포인트나 높아지게 된다.
2019년 이탈리아 재정적자는 GDP 대비 1.6%로 12년 만에 낮은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탈리아 정부는 연초에 2020년 재정적자 비율을 2.2%로 잡았지만 코로나19가 강타하면서 대책자금 투입으로 적자가 급팽창했다.
앞서 콘테 정부는 코로나19 대책으로 가계와 기업에 750억 유로 규모 지원을 펼쳤다.
이탈리아 코로나19 감염자는 14일 오전 4시50분(한국시간) 시점에 24만3230명이며 이중 지금까지 3만4967명이 목숨을 잃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도 총선, 543개 중 102개 선거구서 실시···21개주에 걸쳐 [AP/뉴시스] 6월1일까지 이어질 인도 총선의 순회 제1차 투표가 실시된 19일 라자스탄주 베로르 투표소에서 한 여성이 투표하고 있다. 인도 총선은 모두 전자 투표 방식이다[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유권자가 9억6900만 명에 이르러 세계 최대 민주주의 선거인 인도 총선이 19일 개시되었다.연방 하원(로크바) 543명을 뽑는 총선은 1주 간격으로 하루 씩 7일 연속 실시돼 4월19일부터 6월1일까지 이어진다. 6월4일 일제히 개표해 29개 주로 이뤄진 인도 연방을 다스릴 집권당과 총리를 결정한다.19일 첫 투표부터 47일 간을 기다려서 개표를 하는 것이다.14억 명이 살고 있는 29개 주는 순차 투표일 7일 중 하루에 한꺼번에 투표를 마치는 주도 있으나 대부분 여러 날에 걸쳐 투표한다.투표 첫날인 19일에는 543명 하원의원이 결정되는 543개 선거구 중 102개 선거구가 투표를 하는데 모두 21개 주가 걸쳐 있다.인도 유권자 9억6900만 명은 전 세계 80억 인구의 12%를 차지한다. 지난해 4월부터 세계 최대 인구 국가가 된 인도는 직전 2019년 총선 때에 비해 젊은 18~29세 유권자가 2000만 명 넘게 늘었다.2014년 처음으로 총선을 승리했던 힌두 국수주의의 바라티야 자나타 당(BJP)은 5년 전 직전 선거 때 543석 중 303석을 차지하며 낙승했다. 이번 총선서 BJP 당과 그 총재 나렌드라 모디 총리의 3번째 연속 승리가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이번에 3분의 2가 넘는 370석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30년 넘게 장기 집권했던 인디라 간디 가문의 국민회의 당은 남부 중심으로 52석에 그쳤고 이번에도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얕다.◎공감언론 뉴시스 k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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