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생 솜씨 좋은 일꾼 궂은일에 앞장서요
입력 2020.07.13. 00:00 댓글 0개[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7월13일 월요일(음력 5월23일 정사)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물소리 바람소리 소풍에 나서보자. 60년생 아름다운 결과 꽃가마를 탈 수 있다. 72년생 엇나가는 기대 방법을 달리하자. 84년생 쉬지 않던 노력이 빛을 발해준다. 96년생 보고 배우고 게으름이 없어야 한다.
▶ 소띠
49년생 반가운 낭보 두 다리를 뻗어보자. 61년생 흡족한 거래에 지갑이 살쪄간다. 73년생 쉽게 지울 수 없는 추억이 생겨난다. 85년생 뒤로 숨지 않는 자신감이 필요하다. 97년생 친절하지 않은 뻣뻣함이 필요하다.
▶ 범띠
50년생 남다른 가족애 편안함이 더해진다. 62년생 껍데기가 아닌 진짜를 봐야 한다. 74년생 나서지 않은 숨은 공신이 되어주자. 86년생 갈 길 막았던 방해를 넘어설 수 있다. 98년생 말보다 빠른 행동으로 옮겨가자.
▶ 토끼띠
51년생 늦지 않은 변화 재미가 더해진다. 63년생 세월에 가려있던 실력을 펼쳐내자. 75년생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어보자. 87년생 모두의 축하박수 어깨가 높아진다. 99년생 뜨거운 응원에 보란 듯이 답해주자.
▶ 용띠
52년생 싱글벙글 웃음 신선놀음 할 수 있다. 64년생 당근과 채찍으로 믿음을 지켜내자. 76년생 극성어린 애정 관심을 더해주자. 88년생 질보다 양이다 많은 것을 가져오자. 00년생 애쓴 수고에 달콤함을 볼 수 있다.
▶ 뱀띠
41년생 쉽게 풀리지 않는 숙제를 맞이한다. 53년생 아는 척 자랑 모양새만 빠져간다. 65년생 계급장이 없이 쓴 소리에 나서보자. 77년생 솜씨 좋은 일꾼 궂은일에 앞장서자. 89년생 시집살이 고단함에서 벗어나자.
▶ 말띠
42년생 시작이 미약해도 고집을 지켜내자. 54년생 웃음과 울음 주는 경사를 볼 수 있다. 66년생 두 번이 없는 깔끔함을 보여주자. 78년생 내일을 알 수 없다 욕심을 채워보자. 90년생 알콩달콩 사랑과 행복이 커져간다.
▶ 양띠
43년생 부잣집 곳간 아까움이 없어야 한다. 55년생 안아주고 싶은 도움을 받아낸다. 67년생 의지가 어렵다 홀로서기를 해보자. 79년생 어려움이 없다 배짱을 키워가자. 91년생 누가 볼까 두려운 비밀이 생겨난다.
▶ 원숭이띠
44년생 빛깔 좋은 쭉정이 거짓에 속지 말자. 56년생 흔하디흔한 것에 보석이 숨어있다. 68년생 언제나 그리웠던 걸음을 걸어보자. 80년생 집안 분위기에 훈풍이 불어온다. 92년생 주워 담을 수 없는 실수에 대비하자.
▶ 닭띠
45년생 간섭과 방해에도 자유를 가져보자. 57년생 귀하고 특별한 구경에 나서보자. 69년생 주고 싶은 것도 미련을 남겨주자. 81년생 부러움이 아닌 각오를 단단히 하자. 93년생 모두가 하나 되는 축하를 받아낸다.
▶ 개띠
46년생 바뀌지 않는 것에 후퇴를 서두르자. 58년생 고되고 어려워도 축제로 해야 한다. 70년생 손님 접대에 유별함을 가져보자. 82년생 외로움 채워주는 흥에 취해보자. 94년생 천군만마 지원군 어깨에 힘이 간다.
▶ 돼지띠
47년생 가볍지 않은 어른 중심을 지켜내자. 59년생 기특하고 대견한 정성을 볼 수 있다. 71년생 편리하지 않은 옛 것을 지켜내자. 83년생 빈틈 찾을 수 없는 완벽을 보여주자. 95년생 책을 가까이 유혹을 이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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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나주박물관, 수어 영상 제공 전시실에 준비된 QR코드 안내문을 통해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이용할 수 있다. 국립나주박물관이 무장벽(배리어 프리) 관람 환경을 조성하고 나섰다.국립나주박물관이 어린이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한 전시 수어 해설 영상을 제작했다.이 영상은 관람객 누구나 어린이박물관 관람을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음성과 수어를 동시에 제공한다. 수어 해설은 청각장애인 수어해설사가 직접 설명해 수어 해설의 정확도를 높였다.영상은 '문화재를 지키는 박물관 사람들'이라는 전시 주제에 따라 고고학자, 소장품관리자, 보존과학자, 전시기획자, 교육연구사 등 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다양한 역할과 각 전시 공간의 체험 방법을 소개한다.영상 이용은 각 전시 공간에 배치한 QR코드를 통해 개인 휴대전화로 가능하다. 또 국립나주박물관 누리집과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상태 국립나주박물관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장벽 없이 누구나 전시를 즐길 수 있는 전시 감상 콘텐츠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박물관 전시 관람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정민기자 ljm7da@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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