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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전시회도 비대면···온라인 '세미콘 웨스트' 열린다
입력 2020.07.12. 04:33 댓글 0개[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세계 최대 반도체 전시회 '세미콘 웨스트(SEMICON West)'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 간 '가상 세미콘 웨스트 2020(Virtual SEMICON West 2020)'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EMI의 온라인 박람회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기조 연설도 스트리밍 형식으로 공개된다.
올해 기조 연설에는 앨 고어(Al Gore) 전 미국 부통령, 개리 딕커슨(Gary Dickerson)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회장, 존 켈리 3세(John E. Kelly III) IBM 수석 부사장 등이 나선다.
온라인 세미콘의 '가상 스마트 파빌리온'(Virtual SMART Pavilions)은 가상의 전시관인 ▲스마트 제조 파빌리온(Smart Manufacturing Pavilion)▲스마트 모빌리티 파빌리온(Smart Mobility Pavilion) ▲스마트 의학 파빌리온(Smart MedTech Pavilion) ▲스마트 인력 파빌리온(Smart Workforce Pavilion) 등으로 구성된다. 가상 전시관에는 300여개 업체가 가상의 부스를 꾸밀 예정이다.
한편 SEMI는 지난 1970년 창립된 반도체산업 관련 협회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기업을 포함해 전 세계 반도체 소재·장비·재료 기업 2100여곳을 회원사로 두고 있다.
SEMI는 지난 1971년부터 시작돼 올해 50번째인 세미콘 웨스트를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결국 온라인 개최를 결정했다.
앞서 올 1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세미콘 코리아 2020'도 취소된 바 있다. '세미콘 차이나'는 세 달 연기돼 지난달 말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SNIEC)에서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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