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對이란 추가 제재 발표···이스라엘 공격 대응뉴시스
- '친명 좌장' 정성호, 윤 인적쇄신에 "이재명 만나 협조 구하는 게 순서"뉴시스
- 8연패 탈출 이끈 롯데 황성빈의 '폭주'···"어느 누가 나를 봐도···"(종합)뉴시스
- G7 외무장관, 對이란 새로운 제재 촉구···'중동 지역 전쟁 위기' 경고뉴시스
- [속보]美, 이란에 추가 제재 부과···이스라엘 공격 대응뉴시스
- 황성빈에 화난 켈리?···롯데-LG전서 벤치클리어링(종합)뉴시스
- 박지환 "SNL 제이환, 도망가고 싶었다···정신 놓고 연기"뉴시스
- '성인 페스티벌' 강남 개최 않기로 "여배우 사고 우려"뉴시스
- 롯데, 8연패 탈출···"오늘 계기로 팀 다시 올라갈 것"뉴시스
- "집에 가겠다" 30대 여성 무속인에 흉기 휘두른 50대 구속뉴시스
서울 확진자 8명 늘어 1409명···해외접촉 2명·깜깜이 감염 3명
입력 2020.07.11. 11:01 댓글 0개[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09명으로 증가했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8명이 증가해 1409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는 감염경로 확인 중 3명, 해외접촉 2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1명, 기타가 2명이었다. 용산·동대문·성북·강서·영등포·강남구에서 각각 1명이 발생했다. 기타는 2명이다.
서울 확진자 1409명 가운데 202명은 격리 중이다. 1198명은 퇴원했다. 서울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31만3457명이다. 이 가운데 30만4048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9409명은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자치구별로는 관악구에서 131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가장 많았다. 이어 ▲강남·구로구(각각 88명) ▲강서구(81명) ▲양천구(70명) ▲영등포구(69명) ▲도봉구(62명) ▲서초구(59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발생원인별로는 ▲해외접촉 관련 확진자 319명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 139명 ▲감염경로 확인중 137명 ▲리치웨이 관련 확진자 122명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 98명 ▲양천구 탁구장 관련 확진자 43명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확진자 43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자 49명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확진자 37명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확진자 30명 ▲경기 부천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 24명 ▲강남구 역삼동 모임 관련 확진자 12명 등이다. 기타는 341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이날 0시 기준으로 1만337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날대비 35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 가운데 288명은 사망했고 1만2144명은 퇴원했다. 941명은 격리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도심 한복판서 신체 노출한 현직 소방관 직위해제 광주 도심 한복판에서 신체 일부를 노출한 현직 소방관이 직위해제 됐다.광주 서부소방서는 18일 공연음란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본서 모 119안전센터 A(33) 소방교를 지난 16일자로 직위해제했다고 밝혔다.A 소방교는 지난달 1일 오후 11시19분께 서구 쌍촌역 사거리에서 바지를 내려 자신의 성기를 노출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바지를 내린 어떤 남성이 나를 보며 성기를 만진다"는 여성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A 소방교에게 공연음란 혐의가 있다고 봤다.하지만 A 소방교는 경찰 조사에서 "갑자기 소변이 마려웠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다.경찰로부터 수사 결과 통보를 받은 서부소방은 A 소방교에 대한 직위해제 여부를 검토, 검찰 조사가 진행 중인 A 소방교에게 정상적인 업무수행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직위를 해제한 것으로 전해졌다.서부소방은 검찰의 기소 결정이 내려지는 대로 징계위원회를 열어 A 소방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 · 70대 노부부에 둔기 휘두른 40대, 현행범 체포
- · 장흥 행사장서 80대 여성 돌연 숨져···경찰 수사
- · '교사 빚 문제로 어린이집 학부모 협박' 진정···경찰 수사
- · 공공근로사업 수당 3억 가로챈 고흥군 공무직 재판에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중앙공원 1지구 청약율 최대 22.6대 1..
- 3"이기적이라 아이 안 낳는 것 아냐"···'자녀 계획 있다'는 ..
- 4청산도 걸으며 전복 시식도···완도 슬로여행[주말엔 여기]..
- 5김병만 "뉴질랜드에 집 있다···정글로 벌어 정글 사"..
- 6광주 상가 건물 1층 카페에 숭용차 돌진···다수 부상..
- 7MZ는 '이 방법'으로 살 뺀다는데···전문의 얘기 들어보니..
- 8광주 도심 카페로 차량 돌진, 8명 중·경상(종합)..
- 9태진아 "아내 예쁜 치매, 간병 위해 행사 줄여···돈 의미 없..
- 10프랑스 로렌에서 온 '금관악기 어벤져스' 메츠 브라스 앙상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