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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치평동 원룸서 벌어진 '파스 분사'
입력 2020.07.10. 15:33 댓글 2개사랑방뉴스룸이 한 주간 우리지역 사건사고를 돌아봅니다. 이번주에는 또 어떤 사건사고가 지역민들을 깜짝 놀라게 했을까요.
FILE 1. 치평동 원룸서 벌어진 파스 분사 사건
친구를 폭행한 뒤 눈에 파스를 뿌린 2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5일 오전 8시40분께 서구 치평동 한 원룸에서 친구의 뺨을 10차례 때리고 눈에 파스를 분사한 A(21)씨를 폭행혐의로 붙잡았다.
경찰 조사 결과 같이 사는 친구사이인 이들은 술자리를 갖고 3·6·9 등 게임을 하다 시비가 붙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의 신고취소로 사건은 종료됐지만, 아무리 친한 사이라도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FILE 2. 봉선동 야산서 "먼저 때렸다" 흉기 난동
야산서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힌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1일 오전 2시50분께 남구 봉선동 한 야산 등산로 입구에서 흉기를 휘두른 B(42)씨를 특수상해혐의로 붙잡았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사건발생 전 말다툼을 벌였고 사촌형인 C(45)씨가 먼저 때리자 B씨가 이에 격분해 호신용 흉기를 꺼내 찌른 것으로 나타났다.
C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는 중이며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FILE 3. 치평동서 "감히 내가 누군 줄 알고!" 행패
술집 종업원에게 폭력을 행사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11시30분께 서구 치평동 거리에서 인근 술집 종업원의 볼을 꼬집고 목을 잡은 D(47)씨를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D씨는 인근 광장을 지나다 아무 이유없이 종업원을 보고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D씨는 경찰에 "술에 취한 나머지 종업원이 호객행위를 하는 것으로 착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D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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