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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전남지사 대행 "국고예산 확보 도정 최우선 과제"··· 취임 첫 전략회의 주재

입력 2017.09.13. 15:05 수정 2017.09.13. 15:13 댓글 0개

【무안=뉴시스】배상현 기자 = 이재영 신임 전남도지사 권한대행이 13일 2018년 국고예산 확보를 도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 대행은 이날 취임 첫 업무로 ‘국고확보 전략회의’를 열고 정부안이 국회로 제출된 상황에서 실국별 주요 현안 사업 예산 반영 현황과 그동안의 활동사항, 향후 국회 대응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전남도는 국회에서 본격 심사가 진행되는 10~11월을 국고 확보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고, 도지사 권한대행을 중심으로 모든 실국이 수시로 정부와 국회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타당성을 설명해 추가 확보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정부의 ‘SOC 등 물적 투자를 축소한다’는 방침에 따라 관련 정부 예산이 2017년보다 20%나 감액돼 전남지역 SOC 사업 추진에도 빨간불이 켜졌다고 진단했다.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은 벌교~주암 간 3공구 국도 4차로 확장 등 계속 및 신규 사업과 추가 증액이 필요한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등에 대해 앞으로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추가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 권한대행은 “국고 확보가 하반기 도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호남고속철도 2단계 건설 등 SOC 사업을 비롯해 지역 현안사업이 국회에서 최대한 반영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전남도는 또 15일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지역 현안사업이 반영되도록 사업의 타당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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