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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권 도전 김부겸, 오늘 경기 시작으로 전국 민심 껴안기

입력 2020.07.10. 06:00 댓글 0개
11~12일 제주, 13~14일 영남 찾을 예정
20일 후보 등록 전까지 전국 한바퀴 순회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전 국회의원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0.07.09.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주홍 기자 = 8·29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한 김부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는 10일부터 전국을 돌며 지역 세몰이에 나선다.

9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전당대회 출마 선언을 한 김 전 의원은 10일 경기 일정을 시작으로 본격 전대 레이스에 돌입한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오전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청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는다.

11일에는 제주를 찾아 4·3 평화공원을 참배하고, 12일에는 제주도청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는다. 이어 제주도민들과의 간담회 일정도 소화할 예정이다.

13일과 14일에는 영남을 찾는다. 13일에는 부산, 14일에는 울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울산테크노 파크의 수소연료전지 실증화 센터도 방문한다.

앞서 6일과 7일에는 민주화의 성지라 불리는 광주와 전북을 찾아 지역 주민들과 만났다.

김 전 의원은 오는 20일 전당대회 후보 등록일 전까지는 이 같은 '전국 순회'를 이어가며 당원들을 만나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김 전 의원은 지지모임인 새희망포럼 등을 기반으로 전국적 조직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의원 캠프 관계자는 "후보 등록 전까지는 전국을 한 바퀴 돌면서 당원들을 만날 계획을 이미 세웠다"며 "전당대회는 전국에 있는 당원과 지지자들의 목소리를 듣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한다. 현장 방문 위주로 지역 현안을 파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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