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의사가 발견한 운을 끌어당기는 19가지 법칙
입력 2020.07.10. 06:00 댓글 0개[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정신과 전문의인 저자는 20년 넘게 상담한 경험과 지식을 토대로 운이 밀려드는 사람의 19가지 절대 법칙을 찾았다.
정신과 전문의로서 마음의 병을 가진 사람들에게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고 말한다. '나는 운이 나쁘다'고 믿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저자는 그런 사람은 없고 그저 좋은 운이 지나가도 알아보지 못할 뿐이라고 조언한다.
여기서 운은 로또 당첨처럼 우연히 굴러들어오는 운이 아닌 내가 끌어당길 수 있고 노력하면 잡을 수 있는 운이다. 따라서 스쳐 가는 작은 운을 내 것으로 끌어당겨 큰 운으로 키워내는 법을 알아야 한다.
저자도 40대 중반까지 자신을 불운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작은 운들을 끌어오기 위해서 어느 순간 생각을 바꿔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시작했다. 47살에 영화감독의 꿈을 이루고 국제무대에서 수상 등 크고 작은 성공을 거뒀다.
이 책은 인생에 운이 밀려들게 할 조언을 전한다. 하는 일마다 술술 풀리는 직장운, 쓰면 쓸수록 불어나는 금전운, 만나는 사람마다 운이 모이는 인관관계운, 운이 있는 사람처럼 보여야 하는 이유까지 운을 끌어당기는 방법을 다각도로 제시한다. 와다 히데키 지음, 황혜숙 옮김, 196쪽, 센시오, 1만5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3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4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5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395만..
- 6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7창원시, 진해군항제 바가지요금 재점검..
- 8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 9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10거대 양당 맞서는 부산 진보당·녹색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