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김홍식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입력 2020.07.08. 17:13 수정 2020.07.08. 18:13 댓글 0개

김홍식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장(동신대학교 생활체육학과 교수)이 8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여 전 세계인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이겨내기 위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외교통상부에서 처음 시작했다.

김홍식 관리위원장은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19의 확산 때문에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나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힘을 합쳐 이겨내 보자는 의미로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에 참여했다"면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써주는 의료진, 관계공무원 및 체육인의 노고에 감사하며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 우리의 노력이 모이면 함께 이겨나갈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홍식 관리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에 저를 지목해주신 전라남도체육회 시·군 체육회 협의회장이신 최광주 보성군 체육회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며 "다음 주자로 대한탁구협회 회장이신 유승민 IOC 위원, 대한체육회 김승호 사무총장, 한국체육산업개발 김사엽 대표이사를 지목, 동참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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