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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KPGA 회장, 코로나19 극복 '스테이스트롱 캠페인' 동참

입력 2020.07.08. 09:33 댓글 0개
"다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 극복합시다"...최병오 형지 회장이 지목
다음 주자로 백승호 대원제약 회장, 유순신 유앤파트너스 대표, 배우 정한용 꼽아
[서울=뉴시스] 구자철 KPGA 회장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구자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예스코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이 코로나19 극복기원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구자철 회장은 "어려운 시기지만,다함께 힘을 모아 코로나19 위기를 극복 합시다"면서 "저를 지목해주신 패션그룹 형지 최병오 회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대원제약 백승호 회장, 유앤파트너즈 유순신 대표이사, 배우 정한용씨를 다음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공익 활동으로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외교부 주도로 시작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가 'Stay Strong'이라는 응원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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