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8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전일 대비 포인트, 0.59% 하락하며 2만 2481.61에 장을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경제 활동 재개가 지연되면서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가 하락하자 일본 증시도 약세를 보였다.

일본 도쿄도에서도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명 이상 확인되고 있어 투자자들에게 부담이 됐다. 해운, 철강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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