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피자알볼로가 '팔자피자'를 선보인다고 8일 알렸다.'여덟 가지 재료, 여덟 번의 정성, 여덟 가지 맛'이라는 슬로건 아래 출시된 제품이다. 페페로니, 베이컨, 단호박, 핫치킨 등 8가지 토핑을 담았다. 모차렐라 치즈 함량을 줄이고, 그라노파다노 치즈 양을 늘렸다. 그라노파다노 치즈는 이탈리아에서 사용되는 천연 조미료다.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준다.

팔자피자 1판 주문 시 추첨을 통해 10판을 더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5일까지 피자알볼로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케팅 수신 동의 후 주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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