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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證 "LG유플러스, 견고한 이익 체력"

입력 2020.07.08. 08:12 댓글 0개

[서울=뉴시스]신항섭 기자 = 메리츠증권은 8일 LG유플러스(032640)에 대해 2분기 견고한 이익체력 바탕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과 적정주가는 매수와 1만8000원으로 유지했다.

정지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LG유플러스의 2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3조3842억원, 영업이익 2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44.2% 성장할 것"이라며 "시장 컨센서스인 영업이익 2032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M2M 회선의 증가로 2분기 무선 ARPU는 3만900원을 예상하나, 무선 서비스 수익은 더 큰 폭으로 성장한 1조3600억원을 전망한다"며 "스마트홈과 기업 수익도 각각 유료방송과 소루션 부문 사업 호조로 매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올해 연간 연결 실적은 매출액 13조8000억원, 영업이익 8399억원으로 전년 대비 11.6%, 22.4%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올해 전체 무선 가입자는 전년 대비 6.9% 증가하며, 이 중 5G 가입자는 303만명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5월 말 기준 LG유플러스의 5G 누적 가입자 시장 점유율은 24.5%로 전체 무선 점유율(22%) 대비 높은 수준을 유지 중"이라며 "단말기 라인업에 따라 마케팅비용을 탄력적으로 운용함에 따라 향후에도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현재 수준의 시장 점유율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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