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원, 김신영과 환상 케미 "데뷔 때 첫 예능 같이 했다"뉴시스
- 전남도, 남도의병역사박물관 전시유물 공개 구입뉴시스
- 외교장관도 늘봄학교 일일교사 참여···초1~2와 '나라 공부' 뉴시스
- 한동훈, "이종섭·황상무 사퇴 직접 건의···정부 불만 내가 해결"(종합)뉴시스
- '임지연♥' 이도현, 공군 입대 후 근황···훈훈한 외모 여전뉴시스
- [인사]방송통신위원회뉴시스
- 유영상 SKT 대표 "AI가 삶 통째로 바꿔···AI 영역 성공적으로 개척"뉴시스
- 이재명 "선거 중 재판, 검찰이 노린 결과"···기일변경 거듭 요청(종합)뉴시스
- "입센의 대작 욘, 150년 전 작품이지만 현재의 욕망·고독"뉴시스
- K리그2 안산 임관식 감독·이지승, 정치 중립 위반 경고뉴시스
텍사스주 코로나19확진자 20만 돌파, 7일간 4만명 급증
입력 2020.07.07. 08:49 댓글 0개터너 휴스턴시장, 주 공화당대회 비대면으로 전환 요구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미국 텍사스주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 수가 6일(현지시간) 20만명을 돌파했다고 주 보건당국이 발표했다. 휴스턴시의 실베스터 터너 시장도 입원환자 수의 급증으로 각 병원의 환자가 초만원이 될 것이라고 각 병원에 경고했다고 신화통신이 미국 매체들을 인용해서 보도했다.
텍사스주 보건부에 따르면 6일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하루 새 5318명이 늘어난 20만 557명에 이르렀다.
터너시장은 6일의 일일 언론 브리핑에서 병원들이 끊임없이 늘어나는 코로나19 관련 입원환자들 때문에 압박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터너 시장은 휴스턴의 모든 병원이 코로나19 방역이 감염 속도를 늦추지 못할 경우에는, 앞으로 2주일 정도면 통제불능의 과포화 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텍사스주 공화당 집행위원회에게 이 달 안에 예정되어 있는 직접 대면 전당대회를 화상 회의로 전환해 줄 것을 요청했다.
터너 시장은 만약 직접 대면 공화당 대회가 취소되지 않으면 시에서 보건위생 가이드 라인을 내놓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시에서 지정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시 보건위생 감독관들이 행사장에 개입해서 행사를 중단시킬 수도 있다고 말했다.
터너시장은 " 나는 공화당 후원자들에게 SREC(주 공화당집행위원회)가 화상대회를 개최하도록 권할 것을 요청한다"면서 이미 공화당 본부에 대회를 열기위해 지켜야 할 수칙들을 적은 서한을 보냈다고 말했다.
휴스턴 시는 6일 1000명 가까운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에서 4번째로 큰 이 도시가 코로나19 재확산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보기 힘든 광경 [오늘의 한 컷] [레이캬비크=AP/뉴시스] 28일(현지시각)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비크 반도 그린다비크 화산이 분화하는 동안 인근 상공에 북극광(오로라)이 펼쳐지고 있다. 2024.03.29.[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28일(현지시각) 아이슬란드 남서부 레이캬비크 반도 그린다비크 화산이 분화한 가운데 인근 상공에서 오로라가 관측됐다.이곳은 지난해 12월부터 1월, 2월 총 세 번 폭발했으며 계속 용암을 분출하고 있다.이날 붉은 용암을 분출하는 그린다비크 화산 위로 초록빛의 오로라가 일렁거리는 진귀한 광경이 펼쳐졌다. 이는 살아 있는 동안 직접 보기 어려운 자연현상이다.오로라는 태양에서 방출된 대전입자(플라스마)의 일부가 자기장에 이끌려 대기로 진입하면서 공기분자와 반응해 빛을 내는 현상으로 극지방에서 관측된다. 날씨와 장소, 시간 등이 잘 맞아야 하기 때문에 쉽게 관측하기 어렵다.북대서양의 화산 지대에 위치한 아이슬란드에서는 평균 4~5년 마다 화산 폭발이 발생한다. 지난 2010년에는 에이야프얄라요쿨 화산이 폭발해 유럽 하늘이 화산재로 뒤덮였다. 2021년에는 파그라달스피아 화산이 폭발한 바 있다.◎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 · [올댓차이나] 中 증시, 약보합 개장 후 기대매수 유입에 상승 마감···창업판 0.63%↑
- · 20대 中 인플루언서 낸 세금이 무려 176억원
- · '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월례브리핑도 불참 통보
- · 유럽 내 친러시아 목소리 왜 나왔나···우크라이나 결집 막는 '돈'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밤에 열린 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시범 운영..
- 3[3월 4주] 사랑방 추천! 이달의 분양정보..
- 4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5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6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7나흘째 이어진 사직 행렬···병원장이 교수 직접 설득하기도..
- 8거대 양당 맞서는 부산 진보당·녹색정의당..
- 9민주당 양산갑·을 후보 합동 출정식···선거운동 돌입..
- 10조국, 한동훈 '정치 개 같이' 발언에 "한 마디로 조금 켕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