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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첫 스크린 도전 "간절한 꿈"···'불도저에 탄 소녀'

입력 2020.07.06. 20:38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의 백커버를 장식했다. (사진 = '퍼스트룩' 199호)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의 백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예성은 편안하고 캐주얼한 착장부터 화려한 프린팅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의상까지 완벽 소화해 내며 '화보 장인' 다운 면모를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예성은 지난달 발매한 슈퍼주니어-K.R.Y.의 첫 미니앨범에 대해 "만감이 교차한다. 솔로 앨범을 냈을 때도 이런 묘한 감정을 느꼈는데 확실히 16년 차 슈퍼주니어 멤버로서가 아닌 갓 데뷔한 신인 그룹 같은 떨림과 흥분이 있다. 오래 기다린 팬들에게는 더욱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라 소감을 전했다.

음악 활동과 더불어 크랭크 인에 돌입한 작품 '불도저에 탄 소녀'로 영화에 도전하게 된 소감도 따랐다. 예성은 "국내 영화에 본격적으로 출연하는 것으로는 첫 도전 작이다. 좋은 작품으로 첫발을 내디딜 수 있게 돼서 감격스럽다"라며, "영화라는 세계를 오랫동안 동경했고, 영화 출연을 간절하게 꿈꿔왔다. 집에 DVD가 거의 5천 장 정도 있다"고 밝혀 남다른 영화 사랑을 고백했다.

이 밖에도 슈퍼주니어 예성의 새로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 전문은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199호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뉴시스]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의 백커버를 장식했다. (사진 = '퍼스트룩' 199호)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의 백커버를 장식했다. (사진 = '퍼스트룩' 199호)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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