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대, 지역 청소년 교복비용 지원

입력 2020.07.05. 12:13 수정 2020.07.05. 12:13 댓글 0개

광주대학교가 지역 청소년들의 교복비용을 지원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5일 광주대에 따르면 산학협력단이 위탁 운영하고 있는 남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임형택 청소년상담·평생교육학과 교수)는 '청소년 안전망 1388 청소년지원단' 위원들의 도움을 받아 지역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50만원 상당의 동·하복 교복비용을 지원한다.

'청소년 안전망 1388 청소년지원단'은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법률사무소 봄날 ▲광주광역시 평생교육사협회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청소년 퍼니라이프 ▲광주 금성교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지역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이윤주기자 lyj2001@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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