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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이번 주말 공적마스크 411만4000장 공급

입력 2020.07.04. 13:42 댓글 1개
약국·하나로마트·우체국서 구매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공적마스크 구매 수량 한도가 1인당 10개로 확대된 1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약국에 공적마스크 1인 구매 수량 확대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2020.06.18.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번 주말(4~5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적마스크 총 411만4000장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오늘(4일)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314만8000장이다. 이 중 약국에 251만1000장, 하나로마트에 5만7000장, 의료기관에 58만장을 배분한다.

내일(5일)은 총 96만6000개가 공급될 예정이다. 약국에 92만2000장, 하나로마트에 4만4000장을 보낸다.

주말엔 약국과 농협하나로마트(서울·경기 제외)에서 살 수 있다.

일주일에 1인당 10까지 구매 가능하다. 분할해 살 수도 있다.

대리구매 대상자는 ▲모든 가족(동거인)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중 상이자▲요양병원 환자 ▲장기요양 급여 수급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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