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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 시즌 첫 대회 앞두고 방역에 총력

입력 2020.07.03. 17:58 댓글 0개
[서울=뉴시스]대한수영연맹 회의 모습.(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대한수영연맹(회장직무대행 예종석)은 3일 오후 4시 올림픽테니스장 회의실에서 사무처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추세에 따른 대응 방안을 위한 긴급 방역 대책 회의를 열었다.

연맹은 올 시즌 첫 대회로 10일부터 16일까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김천전국수영대회를 앞두고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한 대회 운영 세부지침을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대회 준비현황을 점검했다.

전국 규모의 수영대회에는 유년부부터 일반부까지 한 장소에 1500여명 가량 집결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연맹은 밀집도를 최대한 분산시키기 위해 올 시즌에 한해 부별(유년부~중등부, 고등부~일반부)로 나눠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선수, 지도자, 심판 등 필수 인력을 제외한 이의 출입을 통제하고 동선을 분리하는 등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또한 관중석을 폐쇄해 무관중 대회로 운영하는 대신 유튜브 중계를 통해 온라인 비대면으로 선수의 경기를 응원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연맹은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참가선수와 지도자 등 모두가 적극적으로 현장 안내와 지침 사항에 따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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