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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부터 서울·경기 소나기···토요일 낮엔 30도 안팎

입력 2020.07.03. 17:36 댓글 0개
충청도·남부·제주도 비…미세먼지 전국 '좋음'
아침 최저기온 16~20도, 낮 최고 22~30도
[서울=뉴시스] 박민석 기자 = 서울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지난달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혜화동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0.06.24. mspark@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3일 밤부터 오는 4일 새벽까지 서울·경기도·강원영서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토요일인 4일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기상청은 이날 "서울·경기도·강원영서에서 소나기가 내리는 동안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충청도·남부·제주도에는 비가 오다 충남은 이날 밤에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충북과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 동부는 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남부는 동풍의 영향으로 이날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아침 사이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3~4일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는 10~40㎜, 남부지방 울릉도·독도는 5~20㎜, 충청도 강원영동남부는 5㎜ 내외다.

4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상도는 이날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5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고, 남부지방이 흐리고 낮부터 제주에서 시작된 비가 전남과 경남에도 오는 곳이 있겠다.

다음주 수요일까지 정체전선이 계속 제주도 부근에서 오르내리며 제주도와 인근 일부 남부지방은 장맛비이나, 중부지방 중심의 비는 대기불안정으로 오는 비의 특징을 보일것으로 예상된다.

4일 낮 기온은 내륙을 중심으로 대부분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0도, 낮 최고기온 22~30도로 예상된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9도, 수원 19도, 춘천 19도, 강릉 19도, 청주 19도, 대전 17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대구 18도, 부산 19도, 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7도, 수원 28도, 춘천 30도, 강릉 27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제주 25도다.

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바람이 35~50km/h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2.0~3.0m로 높게 일겠다.

3일 제주도남쪽먼바다, 모레는 남해상과 제주도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부터 남해안에는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이니,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 침수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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