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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도 28번째 확진 60대 남성 동선 공개

입력 2020.07.03. 12:33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그래픽=전진우 기자). infonews@newsis.com

[전북=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8번째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북도 보건당국과 정읍시, 고창군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고창군은 3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60대 남성 확진자 A씨에 대한 발생현황과 경위, 동선을 공개했다.

고창군은 A씨가 지난 28일 광주 모 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다음날 29일 오전 10시30분 정읍교도소 퇴임식 참석, 같은 날 오후 4시40분 광주 모 병원에서 허리치료를 받고 오후 5시30분 광주 모 치과에서 치과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30일 광주에서 고창 자택으로 이동했고, 오후부터 발열, 두통, 몸살 증상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지난 1일 오후 2시께 자택에서 자가용을 이용해 선운사를 방문했으며 이날 오후 흥덕보건소를 방문했다.

다음날인 2일 오전 9시30분 고창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체의뢰를 하고 당일 오후 9시20분께 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으로 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는 원광대학교병원 격리치료실에 입원 조치했다.

고창군 보건당국은 A씨가 방문한 장소 방역소독과 함께 핸드폰 GPS와 CC(TV)폐쇄회로 확인을 통해 접촉자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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