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플스·아웃도어 가구···"홈캉스 즐기세요"

입력 2020.07.02. 13:49 수정 2020.07.02. 13:49 댓글 1개
(사진=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되면서 유통업계가 '홈캉스' 맞춤형 가전·가구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9층 가전디지털전문관은 '비디오 게임기'인 소니 플레이스테이션을 판매중이다.

플레이스테이션은 일본 소니의 게임 콘솔기기로 가장 많이 알려진 가정용 게임기다.

(사진=광주신세계 제공)

TV 또는 컴퓨터가 있다면 바로 연결해 다양한 게임프로그램을 다운받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아웃도어 가구도 마련됐다. 광주신세계 8층 생활전문관에서는 '베란다에 내놓아도 부식되지 않는' 아웃도어 가구를 판매한다.

프랑스 가구 브랜드인 '페르몹'은 비스트로 테이블, 폴딩 체어, 쉐이즈(선베드용 의자), 루이지애나(벤치 의자) 등 다양한 아웃도어 가구들을 선보였다.

아웃도어 가구는 부식 방지 처리를 해 장마철에도 야외에 둘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베란다에서 몇가지 가구 만으로도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정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누리기자 nurikim1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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