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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동동공원에 어린이생태놀이터 조성

입력 2017.09.12. 18:24 수정 2017.09.12. 18:26 댓글 0개

【여수=뉴시스】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안산동 동동공원에 어린이 생태놀이터를 만들고 학동 산 6번지 일원에 근린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어린이 생태놀이터는 안산동 735번지 일대 동동공원(1만7785㎡) 내에 조성된다. 놀이터 넓이는 1000㎡로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한다.

시는 2016년 정부합동평가 상사업비 등 1억5000만 원을 투입해 숲속 슬라이더·모래놀이장·출렁다리 등 놀이시설과 세면시설, CCTV 등을 올해 안에 설치할 계획이다.

여수시 학동 산 6번지 일원은 안산 근린공원으로 탈바꿈된다.

2019년까지 사업비 46억 원이 투입돼 4만1000㎡ 면적에 산책로, 광장, 휴게 쉼터, 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안산공원은 지난 1977년 도심 근린공원으로 결정 고시 된 후 40년 동안 개발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도시계획 시설 자동 실효를 앞두고 있었으나 주민들의 건의에 주철현 시장이 긍정적 검토를 약속하면서 추진이 재개되게 됐다.

지난 2015년과 2017년 사업부지 24필지 중 19필지의 매입을 완료한 시는 내년 초 주민 의견 수렴, 잔여 토지 보상 등을 완료하고 5월 중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주철현 시장은 "일상에 지친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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