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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다녀온 북구 70대, 코로나 1차 양성반응

입력 2020.06.30. 16:02 댓글 0개
2차 정밀 검사 진행 중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70대 광주시민이 민간 검사 기관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양성 판정을 받아 2차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광주시 보건당국은 30일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 A씨의 검체를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2차 정밀 검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북구 중흥동 주민인 A씨는 지난 29일 의료진의 폐렴 소견 직후 민간 기관에서 검사를 받았고, 이날 오후 1시45분 '1차 양성 판정'이 나왔다.

A씨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배를 타고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고, 27일 장염 증상으로 지역 한 병원을 찾아 입원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2차 정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최종 양성 판정이 나오면, 감염원·감염경로·접촉자 수 등을 추적 조사할 방침이다. 2차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6시께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으면 지역 45번 확진자로 분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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