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 45번째 확진자··· 제주 다녀온 70대 여성

입력 2020.06.30. 15:37 수정 2020.06.30. 17:12 댓글 5개
22~24일 배 편으로 제주도 여행
북구 임동 해피뷰병원서 입원중
의료진·같은 병실 환자 등 검사

29일 광주시 권역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서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임정옥기자 joi5605@srb.co.kr

30일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A씨가 지역 45번째 코로나19 확진자로 최종 확인됐다. 최근 제주도를 다녀왔던 A씨는 임동의 ‘해피뷰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중 유증상이 확인돼 관련 검사를 받았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배편을 이용해 제주도 여행을 다녀온 A씨는 27일 복통, 설사 등 장염의 증상으로 북구 임동의 해피뷰병원에 입원했다. 이틀 뒤 흉부 X-ray 촬영 결과 폐렴 소견이 나와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제주도 여행 당시 A씨는 마스크를 착용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A씨가 최종 확진자로 확인됨에 따라 광주시 보건당국은 해피뷰병원에 대한 방역은 물론 의료진, 같은 병실 환자 등 밀접접촉자에 대한 검사 의뢰와 자가격리 조치 등을 단행했다.

주현정기자 doit85@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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