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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로봇'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글로벌기업 작품 인기

입력 2017.09.12. 16:05 수정 2017.09.13. 09:44 댓글 0개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개막한 가운데 12일 글로벌 기업이 다양한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래를 디자인하다'전의 '미래 가정생활' 작품.

【광주=뉴시스】류형근 기자 = '미래들'을 주제로 개막한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 글로벌 기업의 작품도 한자리에 모여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디자인센터는 지난 8일 개막한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시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현대자동차·네이버·금호타이어 등 글로벌기업들의 작품도 전시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기업들은 인공지능(AI)을 비롯해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로봇, 빅데이터, 자율주행 자동차 등 4차 산업 관련 다양한 디자인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래 스마트홈 환경인 '삼성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중심으로 한 미래 가정의 모습을 1전시관에 전시하고 있다.

작품은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플렉스워시 세탁기, 무풍에어컨, 블루스카이 공기청정기 등 스마트 가전제품들을 연결해 미래 생활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전시관 출구에는 '갤럭시 노트8' 체험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는 개인비서 기능을 포함한 인공지능 스피커 '웨이브'를 출품했고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자율주행차'와 '모빌리티 비전'을 전시했다.

작품은 자동차의 기능이 이동수단을 벗어나 생활, 엔터테인먼트, 업무공간으로 활용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극한의 도로환경에서도 주행이 가능한 미래형 타이어 컨셉 제품인 '스매셔(Smasher)'와 타이어에 적용된 최첨단 센서를 통해 노면 정보를 운전자에게 수시로 제공해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이 가능하도록 하는 인텔리전트 타이어 컨셉 '이클레브(E-Clev)'를 전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바른손이앤에이는 빛과 생명, 소망을 주제로 신비로운 가상 공간을 체험할 수있는 VR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3D프린터 작품도 만날 수 있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계자는 "이번 행사 주제가 '4차 산업혁명'을 다루고 있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의 제품을 미리 만나 볼 수 있다"고 밝혔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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