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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 벤처마이닝페스티벌 개최

입력 2017.09.11. 16:13 수정 2017.09.12. 14:48 댓글 0개
13~14일 서울 여의도서 벤처 발굴·육성 기대

스타트업 발굴과 투자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벤처 마이닝 페스티벌이 열린다.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측은 오는 13일부터 2일간 서울 여의도 하나금융투자빌딩 3층에서 ‘벤처 마이닝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디자인재단, 신용보증기금, 하나금융투자, 광주대학교 창업지원단, 한국디자인진흥원, KOTRA, 서울대SNU공학컨설팅센터 등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 비즈니스프로그램 일환으로 마련됐다.

벤처 마이닝 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기술과 디자인 등을 보유한 스타트업, 벤처기업과 투자자들의 만남을 주선하여 투자유치와 M&A, 보증, 해외진출 등을 지원한다.

AI(인공지능),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IoT(사물통신) 등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 벤처기업 60개 팀이 IR(기업설명회)을 통해 투자유치에 나서고 국내외 투자자가 직접 투자 심사와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IR에 참여하는 150여 개의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을 비롯해 투스팍 등 10여 개의 글로벌 투자자, 한국벤처기업, 산업은행 등 50여 기관투자자, 50여 개의 창투사, 100여 기업투자자, 100여 엔젤투자자 등 300여 투자자가 한꺼번에 모이는 ‘메머드급’ 규모이다.

칭화대, 투스팍, 아마존측은 이 번 행사에서 강연과 함께 국내 각 기관들과 함께 1:1 투자 상담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 신용보증기금, 하나금융투자, 코트라 등에서는 창업지원, 투자유치, 보증상담, 해외진출, 기술상담 등 단계별 맞춤 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 벤처기업, 투자자뿐 아니라 예비창업자, 학생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갈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발굴과 육성에 정책 지원, 많은 기관들의 연계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벤처마이닝페스티벌’이 국내 벤처생태계 구축을 위해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7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FUTURES(미래들)’이란 주제 아래 4개 본전시를 비롯해 ▲특별전 ▲특별프로젝트 ▲이벤트 등이 오는 10월 23일까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이어진다. 김혜진기자 hj011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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