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윤, 이재명과 통화 "다음주 용산서 만나자" 영수회담 제의 뉴시스
- [속보] 윤, 이재명에 "일단 만나 소통하고 국정 논의하자"뉴시스
- [속보] 이재명, 윤과 5분 통화 "대통령 하시는 일에 도움 돼야"뉴시스
- [속보] 윤 대통령-이재명, 전화통화···정국현안 논의뉴시스
- [속보] 코스피, 이스라엘 이란 타격 불안에 2600선 하회 마감뉴시스
- [속보] 조규홍 "전공의 처분 절차 재개 미정···의료계 협의 과정 고려해 검토"뉴시스
- [속보] 조규홍 "원점 재검토 및 1년 유예, 시급성 감안해 고려하지 않아"뉴시스
- [속보] 이주호 "입시 불안 최소화할 것···학부모에 송구"뉴시스
- [속보] 한 총리 "각 대학 의대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 내 자율 모집토록"뉴시스
- [속보] 공수처, '골프접대 의혹' 이영진 헌법재판관 불기소뉴시스
광주경실련 "민간공원, 고분양가 관리지역 해제 등 편법 반대"
입력 2020.06.17. 12:13 댓글 0개[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7일 광주시가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해 '고분양가 관리지역' 해제와 비공원시설 면적 확대 등 편법을 꾀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광주경실련은 이날 오전 성명을 내고 "광주시가 행정 편의주의와 건설사 이익을 위해 시민들의 부담만 가중되는 고분양가 관리지역 해제, 비공원시설 면적 확대, 용적률 상향 등의 편법 행위를 거론하고 있는 데 대해 분명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중앙공원1지구의 ‘고분양가 관리지역’ 예외 적용 시도를 멈춰야 한다"면서 "시와 건설사가 '고분양가 관리지역' 지정을 빌미로 해당 지역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무산될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는 것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지방자치단체의 무관심과 업무태만 때문에 빚어진 기형적 사업이다"고 규정하며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시는 명분을 챙기고, 건설사는 막대한 이득을 챙기고 있다. 반면 아파트 분양원가를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시민들은 적정 가격을 치르고 아파트를 분양받는 것인지 알 수 없다"고 전했다.
또 "시는 중앙공원 1지구에 대한 아파트 분양원가를 즉시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1경찰, 광주 카페돌진 승용차 국과수에 '급발진 감정' 의뢰..
- 2홍어카츠김밥·소금김밥···'신안 세계김밥페스타' 27일 개막..
- 3"아직은 집 살 때 아닌 듯"···.숨죽인 실수요자들..
- 4경남도·경남TP, 네덜란드 방산기업 기술 협력 강화..
- 5복을만드는사람들㈜, 농림부 '농촌융복합 스타기업' 1호 선정..
- 6경남창조경제센터,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기업 공모..
- 7BPA, 6월까지 해양수산 비즈니스·공공서비스 공모..
- 8중기중앙회-기재부, 제2차 중기 익스프레스 개최..
- 9[부산소식]코레일 부경, 봄철 선로변 무단경작 방호시설 확충 등..
- 10대봉산 '기울어진 타워 집라인 와이어로프 교체' 권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