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영탁, '꼰대인턴' 촬영장에 영웅은 커피차, 민호 형등 분식차 보내"

입력 2020.06.07. 17:38 댓글 0개
[서울=뉴시스] MBC TV 수목극 '꼰대인턴'에 특별 출연한 트로트 가수 영탁. (사진 = 스튜디오HIM·마운틴무브먼트) 2020.06.0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가수 영탁이 '꼰대인턴'으로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는 고정 게스트 트로트 가수 영탁, 방송인 박슬기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꼰대 과장님'에 대한 사연을 보내며 영탁의 '꼰대라떼'를 신청했다. '꼰대라떼'는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 OST다. 영탁은 '꼰대인턴' 특별출연을 앞두고 있는 상태다.

최일구는 "드라마도 재밌더라. 연기를 해보니 어땠냐"고 질문했고, 영탁은 "제가 조금 긴장을 했는데, 현장에 계신 배우분들께서 친절하게 많이 도와주셨다. 김응수 선배님과 박해진 씨, 다른 배우님들께서 편하게 해주셔서 긴장을 풀었다"고 답했다.

또 박슬기는 "임영웅 씨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냈더라"고 말했고, 영탁은 "예뻐 죽겠다. 영웅이는 커피차를 보내줬고, (장)민호 형, (정)동원이, (김)희재, (이)찬원이가 같이 분식차를 보내줬다"고 자랑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이건어때요?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