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10분 내린 우박, 전남 동부권 농작물 176㏊ 피해

입력 2020.06.07. 12:32 수정 2020.06.07. 17:07 댓글 0개
과수 131㏊·밭작물 45㏊ 피해 집계

[광주=뉴시스] 맹대환 기자 = 지난 6일 내린 우박으로 곡성과 보성, 순천 등 전남 동부권에서 176㏊의 면적이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곳에따라 2~10여 분 간 직경 1㎝ 가량의 우박이 쏟아졌다.

강수량은 곡성 52.5㎜, 구례 성삼재 48㎜, 피아골 20.5㎜, 곡성 석곡 20㎜, 광양 백운산 11.5㎜, 보성 11.1㎜ 등을 기록했다.

우박 피해지역은 곡성, 보성, 순천 등 전남 동부권 일대로 176㏊가 피해를 입었다.

매실, 사과, 배, 블루배리 등 과수가 131㏊, 토란, 고추, 참깨 등 밭작물이 45㏊에서 낙과, 흠집, 잎 손상, 도복 피해 등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당국은 오는 16일까지 피해신고를 접수하는 한편 피해 농가별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당 과수는 199만원, 채소류는 192만원을 지원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dhnews@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사건사고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