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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스마트 산업 고용확대 위한 박람회, 구미에서

입력 2020.06.07. 09:11 댓글 0개
고용안정 패키지박람회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고용유지와 고용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안정 패키지 박람회'가 구미에서 열렸다.

지난 5일 열린 이 박람회에는 경북산학융합본부, 구미전자정보기술원 등 13개 사업 수행기관이 상담부스를 설치해 300여개 지역기업에게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사업’을 홍보하고 참여기준과 방법 등에 대한 상담과 컨설팅을 진행했다.

4050세대 실직자를 위해 경북도가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경북형 4050 행복일자리 사업’ 부스도 설치돼 4050세대 고용우수 기업 지원, 취·창업 컨설팅, 창업 지원, 구인·구직 만남의 날 운영 등의 홍보와 상담이 이뤄졌다.

정부는 고용위기가 우려되는 지역에서 주도적으로 산업정책과 연계된 중장기 일자리 사업을 기획해 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고용위기가 발생한 이후 대응하는 사후적 지원이 갖는 한계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고용안정을 도모하고자 올해 고용노동부가 처음 공모로 추진하고 있다.

경북도는 김천시, 구미시, 칠곡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자산업 혁신 및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발전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사업’으로 공모에 선정돼 5년간 700억원(국비 558억 포함)의 예산을 투입해 70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부사업으로는 일자리 통합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스마트 산단 연계 고용창출, 스마트 모빌리티 산업 육성 연계 고용 확대 등이 추진된다.

이 날 박람회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충격이 깊어지고 있어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돌파구가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이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돌파구가 될 수 있도록 시군, 수행기관과 혼연일체가 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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