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예멘정부, 코로나19 추가 확진자13명 발표.. 총 482명

입력 2020.06.07. 08:00 댓글 0개
정부군 지역 총 사망자 111명,
국제구호단체에 방역지원 요청
[아슬람( 예멘)= AP/뉴시스] 예멘의 아슬람에서 2018년 9월 유엔의 세계식량계획(WFP)의 구호 식량을 운반하고 있는 예멘 남성. 하지만 예멘의 후티 반군은 유엔의 구호품 전달을 거의 절반이나 봉쇄해왔다.

[아덴( 예멘)= 신화/뉴시스] 차미례 기자 = 예멘 정부는 정부가 장악하고 있는 지역에서 지금까지 발생한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482명이라고 6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24시간 동안 13명이 추가로 발생한 결과이다.

예멘 보건부는 추가로 확진을 받은 사람 13명은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예멘 정부의 관할인 남서부의 타이즈주 ( 주도 타이즈시) 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0일에 첫 환자가 발생한 이후 그 동안 회복된 사람의 수도 총 23명으로 늘어났다. 정부가 발표한 사망자 수는 총111명으로 남부의 아덴 항을 비롯한 걱지에서 모두 발생했다.

예멘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 아덴항을 비롯한 주요 도시에 부분적으로 야간 통행금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멘 정부는 또 코로나19 방역을 위해서 국제 인도주의 구호기구와 기부자들에게 지원금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6년 째 내전을 겪고 있는 예멘의 압드라부 만수르 하디 대통령의 정부는 수도 사나를 비롯한 북부 지역 대부분을 반군이 점령하고 있어 수도 사나에서 쫒겨난 채 코로나19 상황을 겪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국제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