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삼성家 차녀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신규 선임뉴시스
- [속보] 윤, GTX-A 개통식 참석···"대중교통 혁명의 날"뉴시스
- [속보] 외교부 "이종섭 호주대사 사의에 대통령에 보고드려 수용"뉴시스
- [속보] 고위험 소아수술 연령 가산 1세→6세 미만 확대···최대 1000%↑뉴시스
- [속보] 경기·인천 신생아 중환자실 환자 하루 입원당 5만원, 지방 10만원 지원뉴시스
- [속보] 정부 "의료개혁 뒤집는 일 없다···불행한 역사 반복 안 해"뉴시스
- [속보] 정부 "교수 사직·전공의 이탈 장기화 매우 유감···대화해야"뉴시스
- [속보] 의대생 '유효' 휴학 신청 1만명 육박···전날 768명 추가뉴시스
- 양천구, 생애주기 맞춤형 찾아가는 안전교육 200회 운영뉴시스
- 국민연금, 지난해 의결권 '반대' 비중 감소···21.76%뉴시스
몰타, 유람선에 갇힌 지중해 난민 400명 입항허가
입력 2020.06.07. 07:27 댓글 0개프랑스 등 유럽국가들 협의진행
[로마= AP/뉴시스] 차미례 기자 = 몰타 정부는 그 동안 유럽연합과의 협상이 지연되면서 지중해상에서 유람선 여러 척에 갇힌 채 대기 중이던 난민 400명을 받아들이는 데에 6일(현지시간) 동의했다.
몰타 정부는 이 날 성명을 발표, 이 난민들을 유럽의 다른 나라들로 보내기로 한 방침에는 변함이 없으나 우선 이들을 상륙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유는 " 배 안의 상황이 점점 더 악화해서 소요가 일어나고 있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그 동안 이 난민들은 바로 몰타 영해 바깥쪽의 해상에서 4척의 배에 탄 채 몇 주일 동안 대기 중이었다. 이들 대부분은 밀항 알선업자들의 허술한 배에 태워진 채 지중해를 건너다 조난을 당해 구조된 사람들이다.
몰타 정부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상사태를 선언한 뒤 모든 항구가 봉쇄되자 유람선 4척을 전세를 내 이 난민들을 태웠다. 그러면서 유럽연합의 다른 나라들이 난민 수용계획을 진행할 때까지 해상에 대기 시켜왔다.
하지만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인권담당위원이 해상 생활이 더 이상 견디기 어려운 상태라며 이 난민들을 즉시 상륙시켜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따라 프랑스가 난민 일부를 수용하는데 동의했지만, 아직도 인원수는 정하지 않은 채 유럽연합 집행위가 다른 나라들과 협의해서 할당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지중해의 난민들은 여러 해에 걸쳐서 리비아에서 밀항업자들에게 돈을 주고 유럽행 배를 타고 출발했다가 조난을 당하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日증시, 美증시 훈풍에 상승 마감···닛케이지수 0.50%↑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29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일본 증시의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상승세로 마감했다.이날 닛케이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01.37포인트(0.50%) 상승한 4만369.44로 거래를 마쳤다.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17.81포인트(0.65%) 뛴 2768.62로 폐장했다.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48.41포인트(0.60%) 오른 2만5047.25로 장을 마감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각) 미국 주식시장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 등을 배경으로 도쿄시장에서도 투자자들의 리스크 허용도가 높아지면서 종일 높은 수준에서 추이했다. 부동산과 비철금속, 건설 등 경기민감주가 많이 매수됐다.◎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 · 마크롱 "G20 합의 하에 푸틴 정상회의 초청 가능"···크렘린은 "미정"
- ·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AI용 수요확대 기대로 반등 마감···0.73%↑
- · "美, 가자 전후 평화유지군 지원 논의 착수···파병은 배제"[이-팔 전쟁]
- · 국경절 선물로···中, 10월께 홍콩에 판다 한 쌍 보낼 듯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광주소식]우치·상록·수완호수 공원 벚꽃명소 등..
- 3[무잇슈]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분양가 낮춘다..
- 4내달리는 내복차림 아이 따라가 집 찾아준 곡성 경찰..
- 5한국공항공사, 스마트항공권 KB국민은행 앱서도 발급 확대..
- 6부산항 북항 랜드마크 부지개발 '또 유찰'···제안서제출 '無'..
- 7창원상의, 고용부 '미래내일 일경험사업' 경·울·부센터 선정..
- 8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9광주 중앙공원 1지구, 공공기여금 1371억원·분양가 2395만..
- 10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