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SK실트론, 작년 한해 사회적 가치 3169억원 만들었다

입력 2020.06.07. 06:00 댓글 0개
고용 확대 기반 전년 대비 27억원 증가, 영업이익 맞먹는 사회적 가치 성과 창출
환경 보호 및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적절성 등 이해관계자 중심 성과 자리 잡아
고객·협력업체·지역사회 등 반도체 생태계 전반 사회적 가치 늘리기 위해 노력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글로벌반도체 웨이퍼 제조기업 SK실트론(대표이사 사장 장용호)은 2019년 한해 동안 창출한 사회적 가치가 전년 대비 27억원 증가한 총 3169억원으로 측정되었다고 밝혔다.

SK가 강조하는 사회적 가치는 크게 3대 분야로 나뉘며 ▲경제간접 기여성과(고용, 배당, 납세 등 기업 활동을 통해 국내 경제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가치) ▲비즈니스 사회성과(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제품∙서비스 개발, 생산, 판매를 통해 발생한 사회적 가치) ▲사회공헌 사회성과(사회적 책임 프로그램, 구성원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공동체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창출한 가치) 등이다.

SK실트론의 2019년 사회적 가치 측정결과는 3169억원으로 같은 해 영업이익인 3317억원과 비슷한 규모의 성과를 창출했다. 세부적으로는 ▲경제간접 기여성과 3619억원(전년 대비 76억원 증가) ▲비즈니스 사회성과 (-)461억원(전년 대비 59억원 감소) ▲사회공헌 사회성과 11억원(전년 대비 10억 증가)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시스] SK 실트론 전경. (사진: SK 실트론 제공) 2019.12.05.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간접 기여성과가 증가한 것은 지역사회, 협력사, 고객사 등 SK실트론의 이해관계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고용 성과를 전년 대비 266억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비즈니스 사회성과가 전년 대비 감소한 것은 사업 규모 확대의 영향으로 제품 생산 공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온실가스나 폐기물 등 오염물질의 배출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SK실트론은 이번 측정 결과를 비롯해 고객사 등 이해관계자 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한 SK실트론만의 차별적인 사회적 가치를 지속 확대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SK실트론 관계자는 “폐자원 재활용 확대, 자원 소비 절감 등 친환경 경영활동을 통해 마이너스 항목은 적극 줄이고, 사회적 가치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 혁신, 상생협력 기반의 강소 비즈니스 파트너 육성 지원 등 플러스 항목을 늘리기 위한 노력을 병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mkim@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srb7@hanmail.net전화 062-510-115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사랑방미디어'

경제일반 주요뉴스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