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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용품 건지려다 풍덩···파도 휩쓸린 30대 구조

입력 2020.06.06. 14:53 댓글 0개

[여수=뉴시스] 신대희 기자 = 6일 오전 10시3분께 전남 여수시 돌산읍 금성리 성두마을 앞 해상에 낚시객 A(37)씨가 빠졌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경비함정과 구조정을 급파했다. 아이스박스를 잡고 바다에서 표류하던 A씨를 구조해 소방당국에 인계했다.

A씨는 체온이 떨어졌으나 호흡·맥박은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A씨가 지인과 갯바위 낚시를 하던 중 바다에 빠진 낚시용품을 건지려다 높은 파도에 휩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해경 관계자는 낚시 전후 안전 수칙을 반드시 지켜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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