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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선풍기, 부채 바람 맞으며

입력 2020.06.06. 12:02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서울 기온이 31도를 기록하는 등 더운 날씨를 보인 6일 서울 경복궁 광화문을 찾은 외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부채와 손선풍기로 더위를 식히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20.06.06.

kkssmm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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