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북구,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장 간담회

입력 2020.06.04. 17:28 수정 2020.06.04. 17:29 댓글 0개

4일 광주 북구 말바우시장에서 열린 전통시장·상점가 상인회장 간담회에서 문인 광주 북구청장과 상인회장 등이 말바우시장 제3공영주차장 조성공사 현장점검과 사업소장으로부터 사업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이날 말바우시장 내 고객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문인 북구청장을 비롯한 박창순 말바우시장 상인회장, 김정수 운암시장 상인회장, 김상화 동부시장 상인회장, 최연모 자동차의거리 상인회장, 김용태 건축자재의거리, 신복식 공구의거리 상인회장, 민경본 패션의거리 상인회장 등 관계 공무원 20여명이 참석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말바우시장 제3공영주차장이 완공되면 그동안 제기돼 왔던 주차 불편 해소는 물론 깨끗한 시장 환경정비로 남녀노소 누구나 찾고 싶은 말바우시장이 될 것" 이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과의 긴밀한 소통과 민생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옥기자 dkoso@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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