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전남 동부 올해 첫 폭염특보

입력 2020.06.04. 11:55 수정 2020.06.04. 11:56 댓글 0개
9일까지 낮 기온 30도 이상
수분 섭취, 야외활동 자제 당부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30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를 보이는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어린이가 바닥분수를 바라보고 있다. 2020.05.31. dadazon@newsis.com

전남 동부 지역에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4일 광주지방기상청은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우리나라 남서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고, 낮 동안에 강한 일사가 더해지면서 일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어 전남동부지역에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4일 낮 11시를 기해 전남 동부 지역인 순천·광양·구례·곡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폭염주의보가 발표된 지역에서는 물을 충분히 마시고, 낮에는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6일은 상대적으로 찬 동풍이 유입되면서 낮 기온이 오르지 못해 폭염특보는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9일까지 광주·전남 지역은 낮 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등 덥겠다.

한편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 발효된다.

김성희기자 pleasure@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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