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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4개 시·군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
입력 2020.06.04. 11:04 댓글 0개[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4일 전남 지역 곳곳에 올해 첫 폭염특보가 내려졌다.
광주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해 광양·순천·곡성·구례 등 전남 4개 시·군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같은 시각 최고기온은 광양 광양읍 29.9도, 순천 황전 29도, 구례 28.9도, 보성 벌교 28.1도, 순천·장흥 유치 28도, 함평 월야 27.7도, 광주 광산 27.4도 등으로 나타났다.
광주지역 공식 관측지점(북구 운암동)은 26.5도를 기록했다.일사량이 정점에 이르는 오후 2시 이후부터는 지역 곳곳이 30도를 넘나드는 무더운 날씨가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올 여름부터는 바뀐 특보 발령 기준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폭염주의보는 이틀 이상 낮 최고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을 것으로 보여질 때 내려진다. 또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 또는 폭염 장기화 등으로 중대한 피해발생이 예상될 때에 발효된다.
기상청은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남서쪽에서 유입된 따듯한 공기와 낮동안 강한 일사량의 영향으로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다.
오는 6일부터는 상대적으로 찬 동풍이 불겠으나, 광주·전남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이달 9일까지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이어진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오전부터 일사량이 강해지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다"며 "가급적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평소보다 자주 섭취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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