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규·이진혁·이세진...우정즈의 #인싸투어
입력 2020.06.04. 09:16 댓글 0개[서울=뉴시스]이수민 인턴 기자 = 김민규가 이진혁, 이세진과 함께한 '우정즈의 인싸투어' 소감을 남겼다.
김민규는 지난 3일 저녁 자신의 SNS를 통해 "우정즈의 인싸투어 Like it, 너무 재미있는 여행이었고 늘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 같아요. 지금까지 시청해주신 무민단&브이단&몽랑단 고마워요. 우정즈도"라며 세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과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 된 사진 속 김민규는 훈훈한 만찢남 비주얼을 자랑하며 세 사람이 함께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 등을 통해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민규, 이진혁, 이세진이 함께 출연한 '우정즈의 인싸투어 Like it'은 남다른 꿀케미를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세 사람의 미국 우정 여행담을 기록한 OTT '시즌' 오리지널 웹 예능이다. 지난 3월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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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어때요?
- 현아 "용준형과 열애, 남들 시선 신경 안써" [서울=뉴시스] 가수 현아.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 캡처)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김아름 기자 = 가수 현아가 용준형과의 열애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18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에는 '드디어 만난 하늘 아래 두 현아 연애썰부터 춤까지 다 털고 간 퀸 현아 보러오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이날 조현아는 "현아가 약간 변했다. 유순해 보이는 그런게 강해졌다. 머리 스타일도 너 답지 않게 평범하다"고 했다. 이에 현아는 "요즘 못하겠더라. 머리 탈색을 하면 눈썹도 탈색하고 그런 것들에 지쳤다"며 "제가 내려놓는다고 이야기하면 지금까지 쭉 같이 하신 분들이 웃는다"라고 말했다.최근 앳 에어리어로 회사를 옮긴 현아는 "그루비룸 PD님들이랑 너무 잘맞았다. 작업을 하다가 저도 모르게 '나 너네 회사에 가고 싶어'라고 했다. 몇 번 만나고 나서 말이 나오더라. 그런 적은 처음이었다. 대표님들도 당황했다. 나를 안 받아주려고 했던것 같다. 저를 깐깐하게 본것 같았다. 일부러 장난처럼 넘겼는데 두 번이나 진지하게 말했다. '저 프로듀싱 해달라'고 했다"며 소속사를 옮긴 배경을 이야기 했다."데뷔부터 지금까지 가장 빛났던 시절은 언제냐"는 질문에 현아는 "난 팀으로 활동할 때다. 그건 무엇보다 바꿀 수 없는 경험이었다"며 "저는 유독 기회가 많았다. 팀 하면서 유닛, 솔로 활동도 했다. 그때만큼의 어마어마한 추억은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서울=뉴시스] 가수 현아. (사진=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밤' 캡처) 2024.04.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현아는 "가족의 영향이 정말 크다. 작고 큰 악플들에 휘청이지 않는다"며 "저 요즘 SNS를 끊었다. 팬들에게는 미안하긴 하다. 이제 팬들과 소통 할 수 있는 다른 창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팬들에게 역조공 하는 것으로 유명한 현아는 "내가 지금 가지고 있을 때 해주고 싶더라. 나중에 내가 원하는데 못해주면 가슴이 아플 것 같았다"고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나는 우리 팬들이 잘 견뎌줘서 고맙다. 미안하기도 하다"고 고백했다.근황을 묻는 질문에 현아는 "안무 레슨에 많이 투자한다. 이제 시작해서 2주차가 됐다. 제가 숙지가 느린 편이다. 녹음도 중간중간에 있어서 녹음할 때 보컬레슨도 한다. 그리고 데이트 한다"고 말했다.지난 1월 가수 겸 프로듀서 용준형과 열애 사실을 공개한 현아는 "사람들 신경 안 쓴다"라면서 "오늘도 끝나고 만날거다"라고 당당하게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휴대전화 배경화면도 커플 사진으로 해놓은 현아는 "이걸 보면 힘이 난다"며 자랑하기도 했다.조현아는 "연애 좋냐"고 부러워 했고, 현아는 "너무 좋다. 내가 일하는 것에 있어서 용기를 주는 사람을 만나서 감사하다. 솔직히 남들 시선이라는거 너무 신경 쓰이지 않나. 그런데 그걸 신경쓰고 쫓다보면 내 행복의 가치에 대해서 어느 순간 잃어버릴 때가 있다. 나의 지금 현재 그런것들에 집중 한다"며 "그리고 꿀팁도 있다. 오늘보다 나은 내일이다. 오늘 하루보다 내일을 더 알차게 보내면 그것만큼 행복한게 없더라"고 속내를 드러냈다.◎공감언론 뉴시스 beautyk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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