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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기초군사훈련, 특별한 경험"

입력 2020.06.04. 08:09 댓글 0개
[서울=뉴시스] 손흥민, 토트넘 훈련 복귀 (사진 = 토트넘 SNS)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손흥민(28·토트넘 홋스퍼)이 기초군사훈련은 잊지 못할 경험이라고 전했다.

토트넘 구단은 지난 3일(한국시간) '스퍼스 TV'를 통해 손흥민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프리미어리그가 중단하자, 손흥민은 제주도 해병대에서 미뤄뒀던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견인한 손흥민은 3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병역 문제를 해결했다.

손흥민은 "좋은 경험이었다. 힘들고 긴 시간이었지만 즐기려고 노력했다. 팀 동료들은 절대 해볼 수 없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입소 후 서로를 잘 모르는 훈련소 동기들과 어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친해졌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회상했다.

손흥민은 지난 2월 오른팔 골절로 시즌 아웃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기초군사훈련에 부상까지 털어내고 리그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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