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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생명 전화영업점, 집단감염 2명 추가 발생...총 12명

입력 2020.06.03. 17:04 댓글 0개
다른 전화영업점도 잠정적으로 운영 중단
[인천=뉴시스] 이종철 기자 = 인천시 부평구 부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3일 오후 부평구 부개동 새울공원에 임시 선별진료소가 설치되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던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2020.06.03. jc4321@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준호 기자 = 서울 중구에 위치한 KB생명보험 전화영업 보험대리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KB생명 영업점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총 12명으로 늘었다.

3일 KB생명에 따르면 이날 자가 격리 중이던 근무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2명 가운데 1명은 앞서 환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부서원을 대상으로 한 재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여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나머지 1명은 확진자가 집중적으로 발생한 옆 부서 소속으로 의심증상이 발생하자 재검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충정로 센트럴플레이스 건물 7층에서 전화영업을 담당하던 KB생명보험 보험설계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KB생명은 전 직원 116명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이때 확진자 7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나머지 직원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전수조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 가운데 2명이 의심증상으로 2차 검진에 나섰고, 지난 2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KB생명은 집단감염 확장을 차단하기 위해 다른 전화영업 보험대리점 운영도 중단한 상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o2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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