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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바이오레즈 기술 적용 '표면살균기' 출시

입력 2020.06.03. 04:14 댓글 0개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서울바이오시스는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이 적용된 개인용 표면 살균기(모델명VSM+)를 오는 8일 한국과 미국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미국 벤처기업 SETi와 서울바이오시스가 서울반도체의 투자를 받아 개발한 광학 기술인 바이오레즈 기술은 폐렴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등을 살균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다양한 생활용품들의 표면 살균을 통해 바이러스와 각종 유해 세균이 인체로 감염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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