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건전화 평가 A등급뉴시스
- 조국혁신당 박은정 남편, 거액 수임 논란에 "모든 사건서 사임하겠다"뉴시스
- 슬리피, 결혼 2년만 득녀···"산모·아기 모두 건강"뉴시스
- 한국마사회, 말산업 분야 신규 인력 인건비 지원 사업체 공모뉴시스
- '수백억대 리베이트' 혐의 경보제약 임원 구속영장 기각뉴시스
- 윤, 미 의원단 접견 "한국 기업 지원 관심을" 의원들 "한미관계 역대 최고"뉴시스
- 양문석. 지역유세서 "편법대출 진심으로 사과···잠적? 가짜뉴스"뉴시스
- TV토론서 '제주 2공항' 놓고 날 선 공방 벌인 여야 후보뉴시스
- 손흥민, 토트넘과 동행 이어가나···"재계약 전망 밝아"뉴시스
- 돌아온 '괴물' 류현진, 6이닝 9K 2실점···승리는 다음에뉴시스
경찰, '오세훈 유세 방해' 혐의 대진연 3명 구속영장···4일 심사
입력 2020.06.02. 21:54 댓글 0개당시 19명 입건돼 한 차례 경찰 소환 조사
대진연 "적폐청산 목소리 억압" 기자회견 예고
[서울=뉴시스] 천민아 류인선 기자 = 지난 4·15 총선 당시 오세훈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의 유세 현장에서 피켓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 3명이 구속심사를 받게 됐다.
2일 경찰과 대진연 등에 따르면 대진연 회원 3명은 오는 4일 오전 10시30분 서울동부지법 105호에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이들은 지난 3월12일부터 20일 사이 오 후보 선거사무소 앞과 구의역, 건대입구역 등에서 오 후보를 지적하는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게재하거나 1인 시위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같은달 19일 이들을 포함한 대진연 회원 19명을 입건해 공직선거법 90조를 위반한 혐의를 들여다 보고 있다.
입건된 19명은 한 차례 경찰로부터 소환돼 조사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19명 중 3명만 심사를 신청한 이유 등 구체적인 구속 영장 신청 사유는 현재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대진연은 '영장 청구는 적폐청산 목소리를 억압한 것'이라며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대진연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선거에서 패배한 검경 적폐들이 선거가 끝난지 한참 지난 지금에 와서 이러는 건 적폐청산의 목소리를 억압하려는 것이 명백하다"며 "대진연은 이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다"고 했다.
대진연은 3일 오후 1시 서울동부지검 앞에서, 영장심사 당일인 4일 오전 9시 서울동부지법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이후 릴레이 규탄 기자회견과 1인시위도 진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a@newsis.com, ryu@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새벽 광주서 순찰차 들이받고 달아난 음주운전 30대 입건 29일 오전 4시58분께 광주 남구 주월교차로에서 30대 음주운전자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했다. 사진은 파손된 순찰차의 모습. 광주 남부경찰서 제공. 새벽시간대 음주단속을 피하고자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30대 음주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남부경찰서는 29일 특수공무집행방해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공용물건손상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A씨는 이날 오전 4시58분께 남구 주월교차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순찰차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당시 경찰은 신호대기 중인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A씨에게 음주 측정을 요구한 상태였다.하지만 A씨는 자신의 차량 앞을 막고 있던 순찰차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났다.이 사고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관 두 명이 다쳐 가벼운 치료를 받았다.차적조회로 A씨의 주거지를 알아낸 경찰은 도주 1시간42분만인 같은날 오전 6시42분께 남구 소재 주거지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다.검거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였다.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 중이다.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 · 완도 선착장서 1t화물차 바다에 빠져...50대 운전자 사망
- · 출소 한 달 만에 또...성당서 테이프로 헌금 훔친 50대 구속
- · 전남경찰청, 내달부터 고령운전자 교통안전 교육장 운영
- · 43억대 美영주권 사기, 실형 갈림길 '제니퍼 정' 추가 수사 한창
- 1광주시가 알려주는 '벚꽃 명당' 어디?..
- 2밤에 열린 순천만국가정원 '나이트 가든투어' 시범 운영..
- 3[3월 4주] 사랑방 추천! 이달의 분양정보..
- 4DN솔루션즈, SIMTOS 2024에서 최첨단 공작기계 홍보..
- 5회식 후 갑자기 사라진 남편···범인들의 정체는?..
- 6이정현 "식사 잘 못하는 ♥의사 남편, 도시락 2개 챙겨"..
- 7광주 2월 대형마트 중심 소비↑ 반면 건설수주 94%↓..
- 8초1 금쪽이 "6년째 외할머니와 살아···엄마는 '영상 통화'로..
- 9조국, 한동훈 '정치 개 같이' 발언에 "한 마디로 조금 켕기는..
- 10HJ중공업 건설부문, 김완석 신임 대표이사 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