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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대학원생,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법 개발 나서

입력 2020.06.02. 13:52 댓글 0개
바이오메디컬공학협동과정 석·박사팀
국가 R&D 리얼챌린지사업 최종 선정
류마티스 관절염 직접 치료법 개발 나선 전남대 대학원생들. (사진=전남대 제공)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대 대학원생들이 전 국민의 1%가 앓고 있는 류마티스 관절염의 가장 큰 문제점인 약물부작용을 극복하고 직접 치료가 가능한 해법찾기에 나섰다.

2일 전남대에 따르면 바이오메디컬 공학협동 과정 나노바이오메디컬팀(지도교수 이창문) 책임연구원 김민아 박사과정생과 김예슬 석박사과정생, 이호준 석사과정생이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이 주관하는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

연구팀은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하기 위해 병변에 국소적으로 약물 주입이 가능한 생체 유래 광열과 약물 동시 치료 전략을 제시했다.

그동안 류마티스 관절염의 약물치료의 경우 장기간 복용에 따른 위장장애 등 크고 작은 부작용이 문제가 됐다. 그러나 이 기술이 개발될 경우 병변에 직접 약물치료를 할 수 있어 부작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은 과기부 휴먼플러스 융합연구개발 챌린지 사업의 일환으로 이공계 석·박사 대학원생의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해 실제 국가R&D 사업을 기획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과학기술로 인간한계를 극복'이라는 주제로 실시된 이 사업에 선정된 팀에게 6개월간 1800만원의 연구기획비가 지원되고, R&D 역량 및 기획 연구 등 다양한 교육 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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