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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비소식···서울·경기 등 천둥·번개·돌풍

입력 2020.06.02. 04:00 댓글 0개
낮 12시께 경기 서해안에서 비 시작
오후 3~9시 사이에 시간당 10㎜ 내외
"강원영서·충북에도 천둥·번개 가능성"
낮 기온 내륙 25도 이상·경상내륙 30도
[서울=뉴시스]김병문 기자 = 비가 내리는 지난달 18일 오후 서울 중구 일대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있다. 2020.05.18.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민기 기자 = 화요일인 2일에는 낮 12시께 경기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되고, 오는 3일 오전 6시 사이 중부지방·전북북부·경북북부에도 비가 오겠다.

이번 비는 이날 오후 3~9시 사이에는 시간당 10㎜ 내외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리는 곳이 있겠으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시간당 5㎜ 미만의 약한 비로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서울을 비롯한 경기(서해안과 남부)와 충남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강원영서와 충북에도 비가 내리는 동안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날 낮 12시부터 내일 오전 6시 사이 예상강수량은 서해5도에 10~40㎜, 서울·경기·강원(강원영동 제외)·충청에 5~20㎜, 강원영동·전북북부·경북북부·제주도(남부·산지)에 5㎜ 미만이다.

낮 기온은 내일까지 전날(20~30도)과 비슷하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25도 이상, 특히 경상내륙에는 30도 이상으로 기온이 올라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0~18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6도, 수원 14도, 춘천 13도, 강릉 19도, 청주 15도, 대전 14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7도, 제주 1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7도, 청주 28도, 대전 28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29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오르지 않겠으나, 일부 지역은 30도 내외까지 오르겠다. 일부 남부내륙에는 내일 낮 기온이 33도 내외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서해안과 전남남해안에는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물결이 1.5~2.5m로 약간 높겠다.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서해안에는 기압 변화에 따른 높은 파고가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ki@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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