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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틀 연속 창정로켓으로 인공위성 4기 성공리에 발사

입력 2020.05.31. 23:58 댓글 0개
[주취안=신화/뉴시스] 중국 우주당국은 31일 오후 4시53분께 네이멍구 자치구 주취안(酒泉) 위성발사 센터에서 창정2호정(丁 D) 운반로켓에 광학 관측위성 가오펀(高分) 9호와 항법위성 허더(和德) 4호를 탑재해 쏘아올렸다.2020.05.31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우주당국은 창정(長征) 운반로켓을 사용해 관측과 신기술 실험 위성 4기를 연달아 발사했다.

신화망(新華網)과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우주당국은 31일 오후 4시53분께 네이멍구 자치구 주취안(酒泉) 위성발사 센터에서 창정2호정(丁 D) 운반로켓에 광학 관측위성 가오펀(高分) 9호와 항법위성 허더(和德) 4호를 탑재해 쏘아올렸다.

가오펀 9호와 허더 4호는 우주로 날아가서 예정궤도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지면 영상해상도 1m급의 가오펀 9호는 국토조사와 도시계획, 토지권 식별, 교통망 설계, 농작물 수확량 측정, 재해방지 등에 필요한 자료를 지상에 전송한다.

베이징 허더 우주항공기술이 연구 개발한 허더 4호는 지구궤도상에서 전 세계 선박항행 상황, 항공편 비행상태, 물류망 정보 등을 수집한다.

이들 인공위성을 적재한 창정2호정 운반로켓은 중국항공우주 과기집단 소속 상하이 우주항공 기술연구원이 연구 제작했다.

이번으로 창정 계열 운반로켓은 333차례 쏘아올렸으며 창정2호정으로선 47번째 발사이다.

앞서 전날 오전 4시13분께는 쓰촨성 시창(西昌) 위성발사 센터에서 창청11호 우반로켓이 신기술 실험 위성 G성(星)과 H성을 싣고 발사됐다.

두 실험위성은 순조롭게 예정궤도에 들어갔다. G성과 H성은 주로 궤도에서 신형 지구관측 기술을 테스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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