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광주시, 6월1일부터 어린이집 휴원 해제

입력 2020.05.31. 15:29 수정 2020.05.31. 15:29 댓글 0개
기본 방역지침 준수 당부

광주시가 6월1일부터 어린이집 휴원을 해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보건복지부의 전국 단위 어린이집 휴원 해제통보에 따른 것이다. 지역 내 감염수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로 개원·휴원 등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전환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린이집 휴원 기간이 길어지면서 보호자의 돌봄 부담이 커지고 이로 인해 광주시 긴급보육 이용률이 86.7%(5월28일 기준)에 달한다. 이는 전국 평균 72.7%보다 높은 수준이다.

광주시는 어린이집 휴원 해제에 대비해 어린이집 특별방역을 실시하는 등 현장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소독용품 구입비를 비롯해 손소독제, 영유아와 보육교사용 마스크 8만1천576장 등 방역물품을 지원해 왔다.

어린이집은 재개원하더라도 기본 방역 지침을 계속 준수해야 한다.

특히 아동과 보육교직원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집에서 쉬도록 하는 등 생활 속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

발열·호흡기 유증상자 및 집단 발생장소 방문자는 어린이집에 등원 또는 출근할 수 없다.

아동이나 보육교직원 중 확진자 또는 접촉자가 발생하면 해당 어린이집은 즉시 일시폐쇄(출입금지) 된다.

광주시는 어린이집 방역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방침이다.김대우기자 ksh430@s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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