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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해외입국자·의대생 등 2명 확진

입력 2020.05.30. 10:38 댓글 0개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7일 오전 대구 수성구 오성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가운데 수성구 보건소 관계자들이 학교에서 학생들의 검체를 채취 하고 있다. 2020.05.27.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에서 3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일 같은 시각 대비 2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882명이 됐다.

지난 24일 확진자 ‘0명’을 나타낸 이후 매일 1~3명씩 확진자가 발생하다가 5일 만인 29일 다시 확진자 ‘0명’을 기록했지만 하루 만에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확진자는 20대 남성으로 지난 26일 미국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같은 날 동대구역 워킹스루에서 실시한 검사에서 미결정으로 판정이 보류됐다.

하지만 이튿날인 28일 보건소에서 자택 방문을 통해 시행한 검사에서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확진자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남학생으로 28일 계명대 동산병원 출입구에서 발열이 확인돼 동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행한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발생 병원과 의과대학 내 접촉의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 67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47건은 음성이고 20건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감염원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대구시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추가된 인원 없이 전일과 동일한 18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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